마술이란 무엇인가? 기본상식.
귀신 마(魔), 술법 술(術)
즉, 귀신이 술법을 부리는 게 마술입니다.

사전에 의하면 정신을 혼미하게 하여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마술이라고 하기도 하고,
또 마술을 기술이라고 일컫는 일본기술협회에 의하면
마술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어느 특정한 기술 및 트릭을 기이한 현상으로 여기게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요.
고대 이집트 이전부터 주술적인 의미로 행해져 왔던 마술은 현대에 와서는
음악, 조명, 특수효과 등을 다 사용해서 하는 종합적인 연기 혹은 종합예술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.

▶ 마술의 종류에 대해서 반드 시 숙지해야 할 사항
클로즈업-CLOSE UP
테이블 매직
소수의 관객들에게 보여줄 경우에 적합한 형태로 작은 파티나 BAR, 레스토랑 등 관객과 가장 긴밀 해 보이는 것이 매력으로 카드나 동전마술 등이 주가 되며 주변에 있는 어떤 물건으로든지 마술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.
테이블 호핑
클로즈업 매직을 보다 넓은 공간에서 한 명, 혹은 그 이상의 마술사가 테이블을 돌면서 보여주는 형태로 보다 많은 인원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로 큰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이다.

팔러 - PARLOR
팔러
무대가 없는 넓은 장소에서 다수에게 보여지는 형태로 백화점 야외 무대나 이벤트 행사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, 클로즈업 매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보다 큰 규모의 마술(소도구를 이용한)까지 폭 넓게 쓰이고 있으며, 장소에 제약을 크게 두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.
팰리스 - PALACE

스테이지 매직
무대에서 행해지고, 여러 가지 마술도구를 사용해서 마술을 보여 주는 형태로 음악이나 조명을 사용 해서 보다 환상적인 연출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, 간이 스테이지나 큰 극장에서 하는 것이 가능하다.

일루젼
위의 경우보다 규모가 좀 더 큰 형태로, 사람을 공중에 띄운다던가, 인체를 분리(절단)하는 것에서 부터, 대형 동물을 출현시키거나, 없애는 등의 마술을 주로 하는 형태로 대형 극장과 무대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다.
그랜드 일루젼
같은 일루젼의 일종으로 옥외(야외)에서 행해지는 것이 특징인 마술로 탈출 마술이나 대형 건조물 을 사라지게 하는 등의 마술을 일컫는다.